GS 차상현 "비밀병기 한송희, 너무 빨리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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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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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컵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국가대표 레프트 듀오가 빠졌지만 박혜민-박민지 듀오를 앞세운다.
GS칼텍스는 지난 22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 24일 양산시청과 2차전을 앞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아쉽기보다는 우리 팀 선수들을 모두 활용한 데 만족하다. 사실 더 넣을 수 있다면 더 넣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주포인 이소영과 강소휘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빠진 GS칼텍스는 1차전에서 박혜민과 박민지를 선발로 투입했다. 이번 경기도 라인업은 같다. 차상현 감독은 "둘이 먼저 나간다. 상대 서브게 변화가 있어 흔들리면 리시브가 더 좋은 한송희를 투입하려고 한다. 미들블로커는 지난 경기처럼 김유리, 한수지, 김현정이 돌아가면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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