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의 롤모델, "과거는 호나우지뉴, 지금은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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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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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초신성’ 제이든 산초(18, 도르트문트)가 오랜 시간 브라질 축구 스타를 동경해 왔다고 고백했다.
산초는 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어릴 적 나의 우상은 호나우지뉴였다. 그는 정말 최고였다. 항상 웃는 얼굴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네이마르다. 그는 보통 선수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한다. 누군가는 헐리웃 액션이 지나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산초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이적 후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제 겨우 18세인 그는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나도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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