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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FA로이드 제대로 작동?’ 양의지·이재원, 올해 성적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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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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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A 시장에 나온 선수 가운데는 FA를 앞두고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라도 맞은 것처럼 평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 준 이른바 ‘FA로이드’가 제대로 작동한 선수가 꽤 있다. 성적을 올리면 수십억원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조금 무리하는 것도 마다하지않기에 FA로이드는 실제 존재하는 듯하다.

FA로이드가 가장 잘 작동된 선수는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양의지(31)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타율은 0.277이었지만 올해는 0.358이나 됐다. 96안타에서 157안타로 늘어났다. 14홈런은 23홈런으로 증가했다. 67타점은 77타점으로 증가했다. 그런 양의지에게 NC 다이노스는 125억원이라는 FA 대박을 안겨줬다.

SK 와이번스 이재원(30)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타율 0.242에서 올해 0.329로 올렸다. 76안타에서 134안타로 폭증했다. 9홈런에서 17개로 늘어났다. 42타점에서 57타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계약기간 4년, 69억원이라는 거금을 받을 수 있었다.

넥센 히어로즈 이보근(32)은 지난해 55게임에 나와 6승 2패, 6세이브, 18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47이었다. 52.2이닝을 책임졌다. 올해는 모두 수치가 훌쩍 올라갔다. 소화 이닝은 61이닝이나 됐다. 평균자책점은 4.28로 1점 이상 낮췄다. 24홀드까지 숫자를 늘렸다. 

KT 위즈 금민철(32)은 지난해 36게임에 나와 4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54이닝만 소화했다. 그러나 올해 29게임에 나와 8승으로 팀내 최다승을 거뒀다. 156.1이닝을 소화했다. 평균자책점도 6.33에서 5.41로 낮췄다.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34)은 은퇴까지 경험했기에 생존을 위한 FA로이드가 작동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지난해 불과 9게임에 출전했다. 14.2이닝 동안 19실점하며 평균자책점 11.66을 기록했다. 2패가 전부였다. 그러나 올해는 완전히 달라졌다. 33게임에 등판했다. 132.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9승 6패를 기록했다. 어찌보면 눈물겨운 인간 승리라고 할 수 있다.

한화 이글스 이용규(33) 또한 생존형 FA로이드를 작동시킨 케이스다. 지난해 FA자격을 취득했지만, 스스로 포기했다. 올해 성적을 거둔 뒤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출전 경기수가 57경기에서 134경기로 늘어났다. 지난해 타율 0.263에서 올해 0.293으로 끌어올렸다. 47안타는 144안타로 폭증했다. 도루는 10개에서 30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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