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수' SK, 로맥 2번 전진배치…정의윤 4번·노수광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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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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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타순에 큰 변화를 줬다. 제이미 로맥이 2번 타자로 나선다.
염경엽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로 나서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천 삼성전을 앞둔 염 감독은 파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는 "그동안의 데이터를 갖고 복잡하지 않게 순리대로 풀어봤다"며 "로맥이 2번 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상위 타선에 무게감을 주겠다는 의도다. 로맥이 2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SK는 김강민(중견수)-로맥(1루수)-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좌익수) 순으로 나서며, 선발 마운드는 에이스 김광현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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