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0,600
324 송중기474,4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4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3,2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발 빠른 행보…두산-KT만 남은 외국인 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1 댓글0건

본문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다음 시즌에도 KBO리그에 남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선택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남은 자리는 단 2개 뿐이다. 

지난 20일 롯데 자이언츠는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와의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두산 베어스도 외국인 원투펀치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외국인 선수 30명의 자리 중 벌써 28명이 확정됐다. 

올 겨울 FA 시장은 대어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한파에 얼어 붙은 모습이지만 외국인 선수 영입은 빨랐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경우 연봉 상한이 이적료 포함 100만달러로 정해지면서 선수 풀도 제한됐다. 구단도 이전처럼 대어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보다는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결정도 빨라졌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차이가 확연하다. 2018시즌에는 2월 중순에 들어서야 30명이 확정됐다. 올해는 구단 마다 속전속결로 영입리스트의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KT와 두산의 외국인 타자만이 공석으로 남았다. 

KT는 일찌감치 멜 로하스 주니어와의 재계약 의사를 보였지만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로하스의 시선이 미국으로 향해 있기 때문이다. 지난 겨울에도 로하스는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보였는데 결국 KT와 한 시즌 더 머물렀다. 2018시즌에는 43홈런을 때리는 등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에는 빅리그 도전에 대한 의지도 강하다. 

두산은 신중하다. 지난해 두산의 외국인 타자 농사는 참담했다. 지미 파레디스와 대체선수 스콧 반슬라이크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국내 선수로 한 시즌을 보냈고 마지막 한국 시리즈에서 외국인 타자 부재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남은 두 자리에 어떤 외국인 선수가 자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