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이크, DF 역대 이적료 1위... 퍼디난드 6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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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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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통곡의 벽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수비수 역대 이적료 1위에 올랐다.
스페인 ‘마르카’는 역대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한 수비수 TOP10을 공개했다. 리버풀 수비의 핵으로 자리 잡은 판 다이크가 최상단에 자리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판 다이크는 지난 1월 8,500만 유로(1,091억 원)로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대에 부응, 지금까지 몸값 이상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판 다이크를 향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수비수로 손색없다. 그가 가세한 후 리버풀은 달라졌다. 아직 그에게 얻을 게 많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2, 3, 4위는 ‘거상’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가 자리했다. 카일 워커(토트넘 홋스퍼→맨시티) 6,000만 유로(770억 원), 벤자민 멘디(AS모나코→맨시티) 5,700만 유로(732억 원), 존 스톤스(에버턴→맨시티)가 5,600만 유로(71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 첼시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던 다비드 루이스는 4,950만 유로(635억 원)로 5위, EPL 역대 최고 수비수로 평가 받는 퍼디난드가 4,600만 유로(590억 원)로 6위를 기록했다. 니콜라스 오타멘디, 치아구 시우바, 레오나르도 보누치, 릴리앙 튀랑이 10명 안에 들었다.
▲ 역대 수비수 이적료 TOP10
1. 버질 판 다이크(사우샘프턴→리버풀), 8,500만 유로(1,091억 원)
2. 카일 워커(토트넘 홋스퍼→맨체스터 시티), 6,000만 유로(770억 원)
3. 벤자민 멘디(AS모나코→맨체스터 시티), 5,700만 유로(732억 원)
4. 존 스톤스(에버턴→맨체스터 시티), 5,600만 유로 (719억 원)
5. 다비드 루이스(첼시→파리 생제르맹), 4,950만 유로(635억 원)
6. 리오 퍼디난드(리즈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600만 유로(590억 원)
7. 니콜라스 오타멘디(발렌시아→맨체스터 시티), 4,460만 유로(572억 원)
8. 치아구 시우바(AC밀란→파리 생제르맹), 4,200만 유로(539억 원)
8.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AC밀란), 4,200만 유로(539억 원)
10. 릴리앙 튀랑(파르마→유벤투스), 4150만 유로(5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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