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라인업] 정우영 결장, 바이에른 뮌헨 4-2-3-1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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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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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프랑크푸르트(독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4-2-3-1을 가동한다. 휴가를 떠난 정우영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코메르츠 방크 아레나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겨울 휴식기 돌입 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다.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를 잡는다면 묀헨글라드바흐를 제치고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전반기를 마감할 수 있다.
뮌헨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니코 코바치 감독의 '친정팀' 프랑크푸르트 방문 경기로 주목받는 가운데 뮌헨은 키미히와 마르티네스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킨다. 알라바, 쥘레, 훔멜스, 하피냐가 4백에 서고 키미히와 마르티네스가 중원에 포진한다. 뮐러, 티아고, 리베리가 2선에 출격하고 원톱에 레반도프스키가 선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두 명의 유망주를 교체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인공은 수비수 마이와 공격수 샤바니. 코망, 보아텡, 바그너, 울라이히가 벤치에 앉는다.
한편 정우영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우영은 현재 한국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2군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코바치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정우영은 1군과 함께 훈련하며 공식전 데뷔 기회를 엿봤고, 챔피언스리그 교체 출전을 통해 1군 공식경기 데뷔전을 가지며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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