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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삼성생명에 접전 끝 승리…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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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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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삼성생명에 접전 끝 승리…단독 4위

[점프볼=부천/이정원 인터넷기자] KEB하나은행이 큰 점수차를 뒤집으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73-69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은 시즌 6승(9패)째를 기록하며 단독 4위로 올라선 반면, 삼성생명(8승 7패)은 3위 자리는 유지했으나 2연패에 빠졌다. 

 

 

KEB하나은행은 샤이엔 파커가 더블더블(22점 16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팀승리에 기여했고 김단비(14점)가 고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김한별(17점)과 박하나(15점)가 32점을 합작했지만 3쿼터 중반 5반칙 퇴장당한 카리스마 펜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다.

 

 

1쿼터 초반은 팽팽했다. KEB하나은행은 강이슬의 연속 득점과 파커를 앞세워 득점을 올렸고, 삼성생명은 김보미와 박하나의 3점슛을 앞세워 경기를 운영했다. 하지만 김보미 대신 들어온 윤예빈이 들어오자마자 스틸과 함께 점수를 올리며 삼성생명이 리드를 가져왔다(12-7). 윤예빈은 이후에도 자유투와 정확한 중거리슛을 앞세워 차곡차곡 득점에 성공, 팀의 리드에 기여했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파커와 김단비가 득점을 올렸지만 1쿼터에만 8개의 턴오버를 기록한데 이어 1쿼터 2분여를 남기고 에이스 강이슬이 발목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나며 삼성생명에게 6점차(15-21)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외국선수 없이 국내선수만 뛰는 2쿼터. 삼성생명은 윤예빈과 김한별의 득점을 앞세워 1쿼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교체 투입된 이주연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더 벌렸다(29-18). 하지만 이대로 물러난 KEB하나은행이 아니었다. 작전타임 이후 김단비와 고아라의 득점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교체로 들어온 이수연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결국 2쿼터 막판 김단비의 속공 득점으로 이날 경기 처음으로 동점을 만들었다(32-32).

 

 

막판 동점을 허용한 삼성생명은 2쿼터 종료 직전 김한별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삼성생명이 34-32 2점을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2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한 삼성생명은 3쿼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펜과 김한별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고 박하나의 3점슛까지 터진 삼성생명은 3쿼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45-34). KEB하나은행은 파커와 서수빈의 골밑 득점과 1쿼터 막판 발목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났던 강이슬이 들어와 연속 득점을 올렸지만 격차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3쿼터 4분여를 남기고 펜이 5반칙 퇴장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윤예빈과 배혜윤이 득점에 힘입어 리드(56-47)를 이어갔다. 

 

 

마지막 4쿼터는 경기 양상이 달라졌다. KEB하나은행이 펜의 5반칙 퇴장 공백을 공략했다. 특히 파커가 골밑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점수차는 점차 좁혀지기 시작했다. KEB하나은행은 4쿼터 3분 동안 8점을 몰아넣은 파커를 앞세워 1점차까지 좁혔다(60-59). 삼성생명은 작전타임 이후 배혜윤과 박하나가 연속 득점을 올렸지만 KEB하나은행 역시 강이슬의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KEB하나은행은 서수빈의 페인트존 득점과 파커에 자유투에 힘입어 이날 경기 처음 역전에 성공했지만 삼성생명 역시 김보미의 3점슛으로 맞대응하며 69-69 균형을 맞췄다.

 

 

경기 종료 43초전 파커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온 KEB하나은행은 경기 막판 고아라가 윤예빈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짜릿한 대역전극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KEB하나은행은 26일 우리은행과 맞붙는다. 삼성생명은 28일 서수원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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