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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내 맘대로 프리뷰] '크리스마스 매치' 승리와 함께 달콤한 휴일을 보낼 팀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5 댓글0건

본문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Merry X-mas!'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농구 3경기가 펼쳐진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 LG와 오리온을 제외한 6개 팀(DB, KCC, KGC, KT, SK, 삼성)이 경기를 치른다. 현재 프로농구는 중위권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위 KT부터 9위 SK까지 2G 차 이내로 순위가 맞물려 있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여섯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주 DB vs 전주 KCC
25일, 오후 3시, 원주종합체육관
2018-2019시즌 맞대결 전적 : DB(0승 2패) vs KCC(2승 0패)


바스켓(이하 바) : 3연승의 DB와 연장전 승리를 거둔 KCC가 만났어. 6위와 7위를 두고 맞물려 있는 만큼 중요한 한 판이야. 난 DB가 최근 분위기가 좋아도 KCC를 앞서기는 힘들다고 봐.

코리아(이하 코) : 객관적인 전력은 KCC가 앞서지만, DB의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

DB는 지난 KT전에서 92-69로 23점 차 완승을 거뒀어. 외인 2명이 47득점 18리바운드를 합작했고, 김현호와 윤호영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지. 특히 리바운드 개수 47-27로 제공권에서 완벽하게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따냈어.

KCC는 연장 승부 끝에 삼성에게 100-92로 승리를 거뒀어. 삼성에게 92점을 허용하며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이정현-송교창-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74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기여했지. 수비를 상쇄하는 공격력이 돋보였던 KCC야.

 : 맞대결에서는 KCC가 모두 이겼어.

1차전은 브라운과 틸먼의 맞대결이었어. 틸먼은 28점 10리바운드, 브라운은 29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어. 막상막하의 승부였지. 하지만 승패는 다른 선수들의 지원에 갈렸어. KCC는 송교창과 티그가 각각 18점을 올리며 101점을 터트렸지. DB는 포스터만이 23점을 득점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고.

2차전도 브라운은 맹활약을 펼쳤어. 무려 35점을 쏟아부었지. 이정현과 송교창도 37점을 합작했어. DB는 포스터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어.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26개나 놓친 3점슛이 발목을 잡았지. 

 : 그럼 이제 키 플레이어를 꼽아볼까?

DB는 공수의 중심인 윤호영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아. DB가 KCC에게 승리하려면 결국 이정현-송교창-브라운의 공격력을 최대한 봉쇄해야 해. 윤호영이 부지런한 도움 수비로 코트의 빈 공간을 메워줄 필요가 있어.

여기에 지난 KT전 3점슛 2개 포함 12득점을 올린 공격력을 이날 경기에서도 유지한다면, DB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봐.

 : KCC의 키 플레이어는 하승진이야. 하승진은 지난 경기 복귀해서 6분 37초 동안 3점 2리바운드를 올렸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가능성을 봤던 경기였어. 하승진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어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겠지만 코트에 있을 때는 존재감이 남다른 선수야. 특히, 국내 빅맨이 부족한 DB를 상대로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야. 하승진이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팀과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 과연 6위의 주인이 누가 될지 지켜보자고!




안양 KGC vs 부산 KT
25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
2018-2019시즌 맞대결 전적 : KGC(1승 1패) vs KT(1승 1패)


 : 직전 경기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꺾인 두 팀의 대결이야. 연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네 말대로 두 팀의 분위기는 좋지 않아.

KGC는 오리온에게 패하며 3연승이 끊겼어. 박지훈과 박형철의 가드라인이 28점을 합작했고, 테리도 20점을 보탰지만 3점슛 30개를 시도하고도 7개만 넣은 점이 컸어. 오리온에게 96점을 내준 수비도 문제였지. 전혀 앞서가지 못한 KGC는 이번 시즌 오리온에게 3전 전패를 당했어.

KT도 DB에게 23점 차 대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어. DB에게 패한 것보다 더 뼈아픈 점은 부상자가 줄지어 나오고 있다는 점이야. 로건의 대체로 영입한 스테판 무디는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교체가 확정됐어. 허훈도 빠져 있는 상황이라 국내 가드 자원이 부족해. 악재가 겹친 KT가 이를 잘 극복해낼지 궁금해.

 : 두 팀은 지난 드래프트 날에 트레이드를 단행했어. KGC는 박지훈을, KT는 한희원과 김윤태를 영입했지. 박지훈은 KGC 이적 후 7경기에서 13점 5.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을 마쳤어. KT의 김윤태도 9.4점 3.4리바운드를 올리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만, 김윤태는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고, 한희원 역시 KT의 두꺼운 포워드 선수층에 밀려 출전 시간을 많이 못 가져가고 있어. 과연 양 팀의 트레이드가 경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요소가 될 것 같아.

 : 그렇겠다. 키 플레이어로는 누가 있을까?

KT는 포워드진의 분발이 필요할 것 같아. 특히 지난 DB전의 패인이 제공권 장악 실패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포스트에서 위력을 발휘할 빅맨의 역할이 중요해.

김현민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어. 김현민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어. 골밑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현민을 활용해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KT의 외곽슛도 살아나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

 : KGC는 배병준의 분전이 필요해. 배병준은 시즌 초반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어. 최근 들어서 부상으로 인해 기복이 심해지면서 출전 시간도 많이 줄었어. KGC는 지난 경기에서 외곽슛의 부진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어.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배병준의 활약이 필요해. 3점포가 매서운 KT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말이지. 배병준이 살아난다면 KGC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 과연 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는 팀이 누가 될지 안양실내체육관을 주목해보자!



서울 SK vs 서울 삼성
25일,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
2018-2019시즌 맞대결 전적 : SK(2승 0패) vs 삼성(0승 2패)


 :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울의 두 팀이 만났어.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이날 승리가 매우 절실해. 난 삼성이 SK전 3연패를 끊을 수 있을 거 같아.

 : 결과와 상관없이 최근 분위기는 삼성이 좀 더 좋은 것 같아.

삼성은 지난 KCC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2-100으로 패했어. 펠프스가 25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 밀러와 천기범, 이관희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17개의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어. 그러나 상위 전력인 KCC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다는 점은 삼성에 있어 고무적인 부분이야.

반면 SK는 지난 LG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끝에 65-87로 졌어. 섬머스가 20득점 11리바운드, 최준용이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도 14점을 보탰지만 나머지 선수들, 특히 쏜튼의 슛이 터지지 않으며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던 SK야.

 : 맞대결 결과를 살펴볼까?

1차전은 4쿼터에 집중력을 유지한 SK의 승리였어. 삼성은 이관희가 25점이나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이 침묵하며 패했어. 양 팀은 도합 116점 밖에 올리지 못한 졸전을 펼쳤어. S-더비라는 명칭에 전혀 어울리지 못한 경기였지.

2차전에서 삼성은 높이의 우위를 가지고도 승리하지 못했어. 문태영과 음발라의 활약에 공격 리바운드를 20개나 잡아냈지. 하지만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은 SK보다 적었어. 16개나 기록한 턴오버도 16점 차 패배의 원흉이었지.

 : 양 팀의 맞대결 기록을 살펴보면 SK는 평균 71득점, 삼성은 평균 62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는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야. 특히 SK의 경우 리그에서 유일한 70점대 평균 득점 팀이지.

따라서 이날 경기의 승리 여부는 수비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공격력이 뛰어난 팀들이 아니기 때문에, 한 발 더 뛰는 수비로 승부를 봐야 할 것 같아.

 : 삼성의 키 플레이어는 펠프스야.

펠프스의 활약은 삼성에서 단연 눈부셔. 펠프스는 9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 중이야. 이중 5경기는 30득점 이상을 올렸어. 삼성을 이끄는 중심축이지. SK는 섬머스가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상태는 아니기에 펠프스의 골밑 우위를 전망해. 지난 경기처럼 많은 턴오버가 나오지 않는다면 펠프스의 활약은 삼성을 승리로 견인하기 충분하다 생각해.

 : SK는 외곽포 부진을 해결해줄 슈터가 필요해. 결국 쏜튼이 그 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봐.

쏜튼은 지난 LG전에서도 6득점 2어시스트에 그쳤어. 3점슛은 2개를 던져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야투율 27%로 부진했어. 그러나 팀 내에 믿을 수 있는 슈터 자원이 많지 않아. 결국 쏜튼이 하루 빨리 리그 적응을 마치고 해외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보여주길 바랄 수밖에 없는 문경은 감독이야.

 : 과연 S-더비의 승자가 어느 팀이 될지 확인해보자! 그리고 하프 타임에 펼쳐지는 이상민 감독과 문경은 감독의 3점슛 대결도 같이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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