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은퇴' 대런 콜리슨 "이른 은퇴?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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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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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시즌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대런 콜리슨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콜리슨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FA로 풀렸다. 지난 시즌 인디애나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좋은 주전 포인트가드의 역량을 보여준 그였기에 충분히 좋은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 그러나 그의 선택은 새로운 계약이 아닌 은퇴였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나도 내가 10년만 뛰고 은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난 내가 굉장히 오랜 시간 코트에 있을 거라 생각했다. 여전히 그것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는 "내 아들과 함께 하며 매일 그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 아들의 숙제를 함께 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게 됐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가치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없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콜리슨은 NBA 무대에서 10시즌을 뛰며 평균 12.5점 5.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고 76경기에 나서 11.2점 6.0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콜리슨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FA로 풀렸다. 지난 시즌 인디애나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좋은 주전 포인트가드의 역량을 보여준 그였기에 충분히 좋은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되던 상황. 그러나 그의 선택은 새로운 계약이 아닌 은퇴였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나도 내가 10년만 뛰고 은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난 내가 굉장히 오랜 시간 코트에 있을 거라 생각했다. 여전히 그것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는 "내 아들과 함께 하며 매일 그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 아들의 숙제를 함께 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게 됐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가치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없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콜리슨은 NBA 무대에서 10시즌을 뛰며 평균 12.5점 5.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고 76경기에 나서 11.2점 6.0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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