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전드 "토트넘, 스쿼드 얇아...손흥민 없으면 더 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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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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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1-3 충격패를 당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넘보던 토트넘이 맥없이 무너졌다. 일정이 빡빡한 박싱데이에 들어서면서, 얇은 스쿼드의 문제가 노출됐다.
아스널 출신 마틴 키언도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나도 토트넘의 스쿼드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에 비해 깊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이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끝으로 아시안컵을 위해 떠난다"라고 논했다.
손흥민 없을 때가 더 걱정이다. 키언은 "토트넘은 지난 8월 손흥민의 부재를 느꼈다. 그들에게 또 다시 크나큰 손실이 될 것이다. 리버풀, 맨시티와 비교해 스쿼드가 부족한 것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선수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지속하기 위해선 1월 이적시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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