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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호나우지뉴, 가족 반대에도 여전히 '두 사랑'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30 댓글0건

본문

 

호나우지뉴가 여전히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브라질의 '저널 엑스트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나우지뉴와 2명(프리시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우사)의 관계를 확인했다"라면서 "이들은 새해를 브라질의 부시오스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나우지뉴가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은 지난 5월 처음 보도됐다. 브라질의 '오 디아'는 "호나우지뉴가 코엘류, 소우사와 약혼했고, 세 사람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호나우지뉴는 2013년 코엘류와 먼저 만난 뒤 2016년 소자와도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두 약혼녀는 동시에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두 여성과 정식 혼인신고를 하지는 못한다. 브라질에서 복혼은 불법이고, 최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두 명의 여성과 함께 동거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 이들의 소식을 전한 매체는 처음에는 호나우지뉴의 행동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지만, 지금은 유행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도 했다.

여전히 가족들의 반대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가족들의 심한 반대와 압박 속에서도 호나우지뉴는 이들을 떠나고 싶지 않아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호나우지뉴는 두 명의 여성을 동등하게 대하며 특별함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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