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호날두의 러브콜, “마르셀로 유벤투스 왔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3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동료 마르셀로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하고 있다. 호날두는 마르셀로가 자신이 속한 세리에 A 유벤투스로 오길 희망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엘 콘피덴시알>에 따르면 호날두는 마르셀로에 클럽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동시에 “나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뛰자”라고 권유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 동료 시절부터 각별한 사이였던 두 선수는 작별 뒤에도 끊임없이 교감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7월 유벤투스에 입단한 뒤 구단 측에 마르셀로와 계약을 맺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르셀로와 호날두가 이탈리아에서 함께 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유벤투스는 마르셀로 영입에 대해 요지부동이며 마르셀로 역시 레알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돼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이적료 감액 협상을 수락할 경우에만 영입 시도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