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2,6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7,8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8,200
828 chs5459242,0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2,8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3,350
729 노브281,600
828 chs5459244,7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약점도 지워버린 호잉, 이정도면 '사기캐릭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0 댓글0건

본문

0000407377_001_20180720062251117.jpg?typ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호잉이 5회초 2사2루 이성열의 내야안타와 상대실책을 틈 타 득점을 올린 후 정근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8. 7. 19.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이정도면 ‘사기캐릭터’라 불려도 무방하다. 한화 복덩이 제라드 호잉(29)이 약점까지 지워버리며 만능 외인으로 거듭났다.

호잉은 19일 수원 KT전에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세 개의 안타 모두 사이드암인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때려냈다. 언더형 투수는 호잉의 유일한 약점이었는데 이 마저도 이겨내며 호잉의 가치는 더욱 치솟았다.

호잉은 올시즌 공수주에서 모두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로 한화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활약이지만 그와중에도 약점은 있었다. 바로 잠수함 투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0.325, 21홈런을 기록 중인 호잉은 좌투수, 우투수도 가리지 않는 대표적 타자다. 좌투수를 상대해서는 타율 0.323, 우투수를 상대해서도 타율 0.344로 모두 3할을 넘는다. 그러나 언더형 투수 상대로는 0.250에 그쳤다. 홈런도 단 1개 뿐이었다.

장장 5시간 3분간 혈투 끝에 끝내기 패를 당했던 전날 경기서도 호잉은 언더 약점에 발목을 잡혔다. 호잉은 12회초 2사 1루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언더 투수인 고창성을 상대했다. 앞선 5번의 타석에서 3안타 2볼넷(자동고의사구)으로 모두 출루에 성공한 호잉이지만 고창성의 6구째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 김진욱 감독도 “호잉이 사이드암에게 약하지 않냐. 그걸 고려해 호잉 타석 때 고창성을 올렸다”며 그 약점을 노렸음을 인정했다.

0000407377_002_20180720062251149.jpg?typ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호잉 2018. 7. 19.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그러나 두 번 당하지는 않았다. 호잉은 고영표를 상대로 3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고영표의 주무기인 서클 체인지업을 제대로 공략했다. 1회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호잉을 상대로 고영표는 연이어 서클 체인지업만 4번을 던졌다. 5구째까지 서클 체인지업이 들어오자 호잉은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다. 그대로 밀어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다. 5회 때려낸 2루타 역시 서클 체인지업을 밀어쳐 같은 코스로 날아간 타구였다.

타점까지 책임진 영양가 만점인 안타였다는 점은 의미를 더했다. 첫 안타로 한화의 선취점을 책임진 호잉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고영표의 투심을 공략해 2타점을 적시타를 터뜨렸다. 고영표 상대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언더 약점’을 완벽하게 털어낸 모습이었다.
julym@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팟캐스트 '스포츠서울 야구 X파일'

스포츠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