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0,150
324 송중기472,6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4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8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6개월간 토너먼트 3번"…손흥민 잦은 차출이 황당한 영국 언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2 댓글0건

본문

 

손흥민이 2일 카디프 시티전 뒤 미디어 인터뷰를 하다가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카디프=스포츠서울 이동현통신원]영국 유력 언론이 손흥민의 엄청난 폭발력에 감탄하면서도 그가 최근 6개월간 3번이나 국가대표로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며 그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고비가 오고 있음을 전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2일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토트넘-카디프 시티전이 끝난 뒤 분석 기사를 통해 “케인이 (플레이를 만드는)창조자 레벨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을 잃는다”며 토트넘의 올 겨울 상승세 두 축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지목한 뒤 “손흥민은 폭발적이다. 그러나 곧 떠난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기해년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을 도와 새해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그는 이어 전반 26분엔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다. 각각 시즌 5호 도움과 11호 골이 됐다. 득점은 프리미어리그로만 한정하면 이번 시즌 8번째다. 토트넘은 3-0 완승을 챙기며 지난 달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1-3 역전패 충격에서 벗어났다. 4연승 뒤 주춤했다가 카디프 시티전을 통해 다시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점 48이 되면서 아직 21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승점 47)를 따돌리고 2위를 탈환했다.

신문은 “손흥민이 지난 11월 A매치 기간에 쉰 뒤 손흥민은 폭발적인 선수가 됐다”며 “9월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뒤 손흥민은 비효율적인 선수가 돼 있었다. 그래서 포체티노는 루카스 모우라, 에리크 라멜라를 공격형 미드필더에 활용했다. 손흥민은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 ‘DESK’ 라인의 일원이 됐다”고 최근 몇 개월간 손흥민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파랑새는 이달 중순 아시안컵을 위해 팀을 떠나는데 그가 국가대표로 토너먼트를 치르기 위해 떠나는 것이 최근 6개월간 3번”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아컵을 위해 UAE에 길게 머무를수록 이번 시즌 초의 컨디션으로 돌아갈까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다. 두 달 뒤엔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소속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섰으며, 4개월 뒤인 이달 중순엔 아시안컵을 위해 UAE로 간다.

이브닝 스탠더드의 보도 외에도 이날 카디프 시티 경기장에선 손흥민의 정확한 아시안컵 대표팀 차출을 물어보는 영국 언론인들이 있었다. 필리핀축구협회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전념하기 위해 아시안컵 엔트리에서 제외한 홈팀 카디프 시티의 골키퍼 닐 에더리지와 비교해 손흥민의 차출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제기하는 시선도 있었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 뒤 UAE로 날아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이 결승까지 오를 경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만 3~4경기 빠진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