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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괴수의 아들, 2019 MLB 수퍼루키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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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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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주요 매체는 2019시즌 미 프로야구(MLB) 전망 기사를 쏟아냈다. 팀 순위 예측은 제각각이었지만, 가장 기대되는 신인의 이름은 예외 없이 일치했다. 주인공은 우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다.

USA투데이는 이날 '2019년 눈여겨봐야 할 메이저리그의 샛별'로 게레로를 선정했다. 같은 날 MLB닷컴은 게레로를 2019시즌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으로 점쳤다. CBS스포츠가 선정한 '앞으로 5년 이내 최고 MLB 선수 랭킹'에서 게레로는 현역 최고 스타인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가 뜨거운 관심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게레로는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트리플A·더블A 등)에서 95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381, 20홈런(78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마이너리그라곤 하지만 빅리그와 엇비슷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트리플A에서도 3할이 훌쩍 넘는 타율(0.336)을 쳤다. 지난해 5월 더블A 경기에선 그가 잡아당긴 타구가 장외 홈런으로 연결됐고, 야구장 밖에 있던 호텔 건물을 직격했다. 괴물 같은 타격력을 증명한 게레로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2018년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도 출전해 무려 타율 0.538(13타수 7안타)을 기록했다.

실력으로 따지면 이미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블루제이스는 게레로를 승격시키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에선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기간(서비스 타임)을 감안해 연봉 차등을 두는데, 리그 최고 유망주인 그를 마이너리그에 묶어둠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려 한 것이다.




게레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현역 시절 '괴수'로 불렸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시니어(44)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게레로는 1996년 MLB 데뷔해 2011년까지 16시즌간 타율 0.318, 449홈런(1496타점)을 터뜨렸고, 이런 성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아버지 게레로가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던 1999년 3월 태어났다. 벌써 현지에선 파워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 게레로가 아버지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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