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나코 감독' 자르딤, 中 다롄 이팡 사령탑 부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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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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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자르딤 전 AS 모나코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3일(현지시간) "전 모나코 감독 자르딤이 중국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롄 이팡과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라고 밝혔다.
자르딤 감독은 지난해 10월 모나코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성적 부진이 이유였다. 시즌 초반부터 무승의 늪에 빠진 모나코는 강등권의 늪에서 허덕였고, 자르딤 감독은 더 이상 모나코와 함께 할 수 없었다.
비록 성적 부진으로 퇴진했지만, 자르딤 감독을 원하는 팀은 많았다. 2016-17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누르고 프랑스 리그앙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인상적인 지도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자르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사우샘프턴 등 감독이 떠난 팀들의 선임 우선 순위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자르딤 감독의 선택은 막대한 자금을 등에 업은 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롄 이팡에는 2014-15시즌 모나코에서 함께한 야닉 카라스코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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