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손흥민 경계령..."우리 수비로 절대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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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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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만나는 중국이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중국 대표팀의 지금 수비로는 손흥민을 막기는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중국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수비 붕괴에 고민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심지어 인도, 팔레스타인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처지는 팀들과도 비기면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을 만나는 중국에게 ‘손흥민 경계령’이 내려졌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 지난 해 12월부터 10경기에서 8골 4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 등 세계적인 스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오히려 어떤 부분에선 손흥민이 앞선다.
당연히 중국에겐 걱정거리다. 지금의 수비력으로는 손흥민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시안컵 1, 2차전에 결장하는 손흥민은 3차전 중국전부터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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