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손흥민 아시안컵 득점 4위로 예상... 아즈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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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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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서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선수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는 초반 조별리그 경기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아시안컵 득점왕에 대해 예측하며 1위는 이란의 아즈문이 유력할 것이라 주장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6일 아랍에미리티(UAE)와 바레인의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시나스포츠는 개막 이후 아시안컵의 득점왕에 대해서 분석하며 배당을 정했다. 1위로는 아즈문(7배)을 선정한 시나스포츠는 "그는 24살의 나이에 이미 대표팀서 36경기나 뛰며 24골을 넣는 괴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나스포츠는 "아즈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잠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이란을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확실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동 2위로는 일본의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와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가 10배의 배당을 받았다. 시나스포츠는 "러시아 월드컵서 일본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나미노는 최근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로젠버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벤투호의 '에이스' 손흥민은 11배의 배당으로 득점왕 레이스의 공동 4위로 평가 받았다. 시나스포츠는 "손흥민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선수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초반 조별리그 경기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그의 득점왕 가능성을 낮추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18 중국 슈퍼리그의 득점왕 우레이는 26배의 배당으로 득점왕 가능성에 대해 12위로 평가받았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와 함께 다른 선수도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들이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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