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행 고민' 에레라, 맨유 남는다...솔샤르 설득이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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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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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을 준비하던 안데르 에레라(29, 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선'은 8일(현지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설득으로 인해 에레라가 맨유와의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다"라며 에레라와 맨유의 동행을 점쳤다.
에레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다. 따라서 계약 종료 6개월을 앞둔 이번 달부터는 해외클럽들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에레라의 친정팀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비롯해 스페인 라리가의 여러 클럽들은 에레라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에레라는 맨유 잔류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레라의 맨유 잔류에는 임시 감독인 솔샤르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솔샤르는 팀의 미래를 위해 에레라를 중용하겠다고 전했고, 에레라는 고심 끝에 맨유와의 재계약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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