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더비 앞둔 지단, 프리시즌 패배는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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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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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 패배에 대해 “아무 상관없다”고 일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현지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에 앞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단 감독은 먼저 “선수, 감독은 항상 책임감을 갖고 있다. 우린 (이 더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리그 이상의 경기다”고 더비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승리다. 이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상대 역시 승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쉽지 않은 더비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시즌에서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2019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에서 만난 양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코스타의 네 골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뒀다.
프리시즌 일정이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팀을 상대로 체면을 구겼다. 지단 감독은 이에 대해 “아무 상관없다”며 내일 있을 리그 경기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
[이 게시물은 털보티비님에 의해 2019-09-28 03:3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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