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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명암] ‘상승세’의 LG 현주엽 감독 “조성민, 지금 컨디션 유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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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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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성범 인터넷기자] 현주엽 감독이 조성민의 활약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주엽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라운드 맞대결해서 97-8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로 최근 3승 1패 상승세를 탄 LG는 같은 시각 원주 DB가 패배하며 6위 탈환에도 성공했다(17승 18패).

현주엽 감독은 “상대 외국선수(대릴 먼로)가 없어 안쪽에서 이점 활용을 잘했다. 안쪽만 고집하다보면 수비가 적응할 수 있었는데 외곽에서 득점도 나와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현 감독이 언급한대로 LG는 외곽에서 7개의 3점슛을 더하며 내외곽이 고른 공격을 보였다. 조성민이 외곽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다. 최근 3경기에서 3점슛 12개를 폭발시키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조성민은 이 날도 3점슛 4개, 13득점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조)성민이가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말머리를 튼 현 감독은 “성민이는 움직임이 많은 편이다. 빅맨들이 스크린도 잘 걸어주고 (김)시래나 (조쉬) 그레이도 성민이를 잘 찾아주고 있다. 성민이가 터지면 수월해진다. 지금 컨디션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크게 만족스러워 했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LG는 휴식기에 팀 훈련보다 휴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 감독은 “최근 경기가 몰려있어 선수들이 많이 지친 상태다. 안 좋았던 부분에 대해 조금 연습하려 하나 휴식이 우선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패장 추일승 감독은 “역부족이었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아울러 “안팎에서 구멍이 많이 났다. 선수들 열심히 했지만 부족했다. (이)승현이 복귀에 대비해서 손발 맞추는 올스타 휴식기를 갖겠다”라고 휴식기 계획을 이야기했다.

오리온은 이 날 패배했지만 박재현이 27득점으로 맹활약하는 소득도 있었다. 이에 추 감독은 “(박)재현이가 슛이 잘 들어갔는데 그런 득점력을 갖춘다면 상대팀도 껄끄러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칭찬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유용우 기자

  2019-01-16   김성범(subradio@jumpball.co.kr)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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