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직 키움-롯데전 이틀 연속 우천취소…10월1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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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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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취소됐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키움과 롯데의 시즌 15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굵어졌다.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시43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양 팀은 전날(27일) 경기도 우천취소된 상황. 이 경기가 예비일인 29일에 열리게 된 가운데 이날 취소된 경기는 10월1일 예비일로 편성됐다.
롯데가 9월30일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취소된 경기를 이틀 연속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키움은 지난 25일 이후 실전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한편, 키움은 29일 경기 선발투수로 제이크 브리검을 예고했고 롯데는 서준원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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