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제코, 토트넘 '원톱' 영입후보 급부상...웨스트햄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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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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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부상, 아시안컵 차출 등 전력누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에딘 제코(32, AS로마)의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영국 'HITC'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라 레푸블리카'를 인용하며 "토트넘이 케인의 공백을 제코 영입으로 메우려 한다"고 보도했다.
로마에서 4시즌 째 뛰며 리그에서만 55골 째 넣고 있는 제코는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5시즌 동안 뛴 바 있다. 이 시기 제코는 리그 우승 2회, 리그 준우승 2회, FA컵과 리그컵 우승 각각 1회 등 맨시티의 성공을 이끌었다.
제코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은 현재 전력누수로 고민이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가운데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빨라야 3월 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우라와 시소코도 부상이고, 오리에는 여자친구 성폭행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을 제코 영입으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HITC'는 "토트넘이 제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웨스트햄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웨스트햄은 제코 영입으로 아르나우토비치의 중국 이적을 대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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