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0,1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1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박항서 매직’ 스톱… 비디오 판독에 웃고 울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5 댓글0건

본문

 

 

 

전반 23분 日의 골 핸드볼 판정, 후반 9분엔 베트남 반칙 선언…통한의 ‘페널티킥 결승골’ 내줘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여느 때처럼 투지가 넘쳤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에 불과한 베트남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한수 위의 일본(50위)을 상대로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비디오판독시스템(VAR)에 웃고 울었고, 준결승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베트남이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위대했던 도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베트남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졌다. 베트남은 지난 20일 16강전에서 요르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아시안컵 최다 우승 기록(4회)을 보유한 강호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하고도 끝내 웃지 못했다.

박 감독은 즐겨 쓰던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베트남은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앞세워 일본을 괴롭혔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베트남이 30.8%로 일본(69.2%)에 크게 뒤졌다. 하지만 유효슈팅은 3개로 일본(2개)보다 많았다.

베트남은 전반전 한 차례 VAR의 도움을 받았다. VAR은 이번 대회 8강전부터 도입돼 처음 시행됐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일본의 요시다 마야가 헤더로 베트남의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주심은 VAR 이후 일본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공이 요시다의 머리에 맞은 뒤 손에 닿아 핸드볼 반칙인 것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VAR이 후반전 베트남을 울렸다. 후반 9분 일본의 도안 리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 중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휘슬을 불지 않았지만 1분쯤 지난 뒤 VAR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베트남의 부이 티엔 중이 뒷발을 거는 모습이 잡혀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일본은 키커 도안 리츠가 침착하게 PK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베트남은 선제골을 허용한 뒤 승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일본은 견고한 수비로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베트남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일본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다. 약체로 평가받는 베트남이 이번 대회 8강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은 아시아의 강팀들을 상대로 정신력과 투지를 보이며 더 이상 호락호락하지 않은 팀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