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차두리 "튼튼한 뿌리 없이는 발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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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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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39) 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후배들에게 수고함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밤 2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33분 실점해 0대1로 져 59년 만의 우승 도전은 허무하게 멈췄다.
이에 차두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들아 수고했다. 튼튼한 뿌리 없이는 발전이 없다. 이젠 정말 멀리 보고 차근 차근 만들어 가길. 튼튼한 뿌리부터.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차두리는 현역시절 2011년 카타르 대회(3위)와 2015년 호주 대회(준우승)에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 적이 있다.
2015년 3월 은퇴한 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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