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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DB 포스터, “올스타전은 생각 이상의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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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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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올스타전이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원주 DB는 26일 부산 KT와 맞대결에서 82-73으로 이겼다. 마커스 포스터가 승리 주역이다. KT만 만나면 득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포스터는 이날 역시 3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스터는 이번 시즌 KT와 4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31.8점을 올렸다. LG 다음으로 높은 득점력이다. 

포스터는 지난 올스타전에서도 MVP 마커스 랜드리 다음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만약 양홍석 매직팀이 이겼다면 MVP는 32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포스터에게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KBL 올스타전에 대해 “KBL 올스타전을 처음 봐서 궁금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많이 준비한 올스타전이었다”며 “전 선수들이 코트에 나가서 춤을 추는 이벤트는 인상적이었다. 작전시간 중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렇다면 직접 참여하며 올스타전 덩크왕에 오른 포스터에겐 어떤 올스타전이었을까? 

포스터는 팀이 이겼다면 MVP를 받을 수 있었던 올스타전이었다고 하자 “나도 MVP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3점슛을 그렇게 넣은 랜드리(3점슛 10개 40점)가 MVP를 받았다. 나는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올스타전이었다. 올스타전에서 (DB가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만 하는 이벤트로 생각했다”며 “그런데 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도 많고, 상대팀 다양한 선수들도 만나 즐겼다. 생각 이상의 행사여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올스타전을 되돌아봤다. 

포스터는 LG나 KT처럼 득점을 많이 올리는 팀이 있는 반면 힘겹게 여기는 상대도 있을 듯 하다. 

포스터는 “현대모비스나 KCC처럼 큰 상대가 있는 팀은 껄끄럽다”고 했다.

DB는 27일 전주 KCC와 5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포스터는 힘겨운 상대인 KCC와 4차례 맞대결 모두 20점 이상 득점하며 평균 25.8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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