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상승세 주역’ 스펜서 딘위디, 손가락 수술 받는다...4-6주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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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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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스펜서 딘위디(26, 193cm)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는 27일(한국 시간) 오른 엄지 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딘위디가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딘위디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전문가가 수술을 권고해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즈내로우스키는 딘위디가 코트에 복귀하기까지는 4주에서 최대 6주까지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딘위디는 부상 당하기 전까지 디안젤로 러셀과 원투펀치를 이뤄 브루클린 네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올 시즌 49경기에 나서 평균 17.2득점(FG 46.1%) 2.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6%(평균 2개 성공)을 기록, 대부분의 기록에서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었다.
한편, 브루클린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벤치진이 그 공백을 무색케하는 활약을 펼치며 최근 6연승을 질주 중이다. 더욱이, 최근 24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19승 5패로 이는 구단 프랜차이즈 신기록에 해당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는 27일(한국 시간) 오른 엄지 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딘위디가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딘위디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전문가가 수술을 권고해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즈내로우스키는 딘위디가 코트에 복귀하기까지는 4주에서 최대 6주까지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딘위디는 부상 당하기 전까지 디안젤로 러셀과 원투펀치를 이뤄 브루클린 네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올 시즌 49경기에 나서 평균 17.2득점(FG 46.1%) 2.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6%(평균 2개 성공)을 기록, 대부분의 기록에서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었다.
한편, 브루클린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벤치진이 그 공백을 무색케하는 활약을 펼치며 최근 6연승을 질주 중이다. 더욱이, 최근 24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19승 5패로 이는 구단 프랜차이즈 신기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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