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86,500
323 송중기446,4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7,5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4,8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빅리그 가는지도 몰랐던 루키가 53홈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30 댓글0건

본문

 

 

 

6개월 전만 해도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루키였다. 개막전 로스터(25명)에 포함된다는 소식을 개막 하루 전에 통보받았다. 하지만 6개월 후 그는 홈런으로 메이저리그에 새 역사를 쓴 선수가 됐다.

‘북극곰’ 피트 알론소(25·사진)가 시즌 53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사상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알론소는 29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안방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말 상대 선발 마이크 폴티뉴비치의 4구째 속구(149km)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알론소는 2017년 신인으로 52홈런을 때린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넘어 신인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도 우승했던 알론소는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신시내티·49개)에게 4개 차로 앞서며 메이저리그 홈런왕 자리도 예약했다. 알론소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단독 홈런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리그 신인왕도 유력하다.

대기록 달성 후 눈시울을 붉혔던 알론소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