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시즌 앞둔' 라우리 마카넨 "비시즌 동안 난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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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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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3번째 시즌을 앞둔 시카고의 라우리 마카넨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카넨은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으며 NBA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 평균 15.2점 7.5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그는 2년차였던 지난해 평균 18.7점 9.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카넨은 첫 2시즌 모두 7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데뷔 시즌 68경기에 나섰던 그는 지난해에도 팔꿈치 부상으로 첫 23경기를 뛰지 못한데 이어 시즌 막바지에는 심장 이상 증세가 발견되며 5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비시즌 동안 난 더 강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몸무게가 더 늘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그러나 분명 지난해보다 강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수비에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새로운 무기를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카넨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우리의 목표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긴 비시즌을 보내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꼭 플레이오프에 나서고 싶다. 우리 모두 매일 발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한편, 시카고는 지난 2017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한층 성장한 마카넨을 앞세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마카넨은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으며 NBA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 평균 15.2점 7.5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그는 2년차였던 지난해 평균 18.7점 9.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카넨은 첫 2시즌 모두 7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데뷔 시즌 68경기에 나섰던 그는 지난해에도 팔꿈치 부상으로 첫 23경기를 뛰지 못한데 이어 시즌 막바지에는 심장 이상 증세가 발견되며 5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비시즌 동안 난 더 강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몸무게가 더 늘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그러나 분명 지난해보다 강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수비에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새로운 무기를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카넨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우리의 목표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긴 비시즌을 보내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꼭 플레이오프에 나서고 싶다. 우리 모두 매일 발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한편, 시카고는 지난 2017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한층 성장한 마카넨을 앞세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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