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도 드디어 … 프리메라리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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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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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와 홈경기 교체 투입
백승호(22·지로나·사진)가 드디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백승호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스팔 데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지로나와 FC바르셀로나의 2018~2019 라리가 홈경기에서 0대2 상황이던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다. 그는 추가 시간을 포함해 7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4차례 공을 터치, 활발히 슈팅 기회를 엿봤지만 아쉽게 데뷔골에는 실패했다.
이날 지로나는 넬송 세메두와 리오넬 메시가 연속 골을 넣은 바르셀로나에 0대2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리그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는 현재 한국 선수로 먼저 데뷔한 이강인(발렌시아)과 더불어 2명이 라리가에서 뛰게 됐다.
이천수와 이호진, 박주영, 김영규에 이어 6번째로 한국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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