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라타, 결국 아틀레티코의 품으로...18개월 임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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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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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품에 안겼다.
아틀레티코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모라타는 지난 2017년 6,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 속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모라타의 득점력은 실망감만을 남겼고, 여기에 부상까지 모라타를 덮쳤다.
이번 시즌도 기련은 계속되고 있다. 모라타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5골에 그치면서 다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이런 부진에 그의 표정 역시 밝지 못했고,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는 것이 낫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첼시보다 압박이 덜한 팀을 찾았다. 행복을 되찾고 싶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스스로 블랙홀에 빠진 것을 알았다. 팬들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첼시를 떠나라고 했다"며 정신적으로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결국 모라타가 첼시를 떠났다. 이미 첼시는 모라타의 대체자로 곤살로 이과인을 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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