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이탈' 네이마르, 치료 위해 바르셀로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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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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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다. 치료를 위해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프랑스 ‘레키프’는 지난 30일 “오른발 중족골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가 치료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를 간다. 복귀까지는 약 10개월 걸릴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스트라스부르와 프랑스 컵대회에서 오른발 중족골이 골절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 시즌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시즌 대부분을 날린 경험이 있다.
PSG는 오는 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를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네이마르의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말의 희망을 걸어봤지만, PSG는 지난 30일 공식 발표를 통해 네이마르의 10주 이탈을 알렸다.
네이마르 측은 장기 부상이 확정되자 빠른 치료를 수소문 중이다. 오는 6월 2019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브라질 대표팀 역시 의료팀을 급히 파견해 네이마르의 상태를 점검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PSG가 세운 치료 계획 아래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러나 골절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합병증이 생겨 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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