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마타+α'...바르사-맨유 충격적 거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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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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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케일의 거래가 제기됐다는 보도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자 수요에 맞춰 선수를 바꿀 수도 있다. 값어치가 맞지 않는 부분은 현금으로 메우려고도 한다고. 스페인 '스포르트'는 바르사의 필리페 쿠티뉴와 맨유의 후안 마타가 각각 유니폼을 바꿔입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바르사는 쿠티뉴를 두고 골머리를 앓았다. 차차 올라선 듯했지만, 확실히 자리를 잡기에는 모호한 감이 없잖았다. 우스망 뎀벨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공격진은 물론, 미드필더진도 불확실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지는 국왕컵 등에 쿠티뉴를 내보내는 중. 이 과정에서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다. 쿠티뉴에 현금을 얹어 킬리앙 음바페와 바꾸리란 루머도 있었다.
마타는 맨유와 계약이 끝나간다. 최근 앙토니 마르시알 등이 재계약을 맺으며 구단 내 교통정리가 한창. 하지만 마타와 관련해서는 확실한 말이 없다. 동행이 힘들 거란 보도도 따르는 가운데, 유벤투스와 바르사 등 굵직한 클럽이 계약 기간이 반 년도 안 남은 이 선수에게 접근한다는 설이 돌았다.
'스포르트'는 이런 사정에 착안했다. 맨유가 마타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선수에 관한 권리를 강화할 경우, 마타 카드에 현금을 얹어 쿠티뉴와 바꿀 수 있다고 봤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마타의 에이전트가 최근 바르사에 방문해 대화를 시작했다"고 힘을 보탰으며,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 역시 "쿠티뉴는 바르사의 잉여 자원이 됐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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