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 참패' 사리 감독, 선수단과 따로 복귀...지시 무시했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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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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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사리 감독은 본머스전 패배 후 팀과 함께 복귀하지 않았다"며 "그는 선수들이 지시를 무시했다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달 31일 본머스와의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이에 순위는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그야 말로 참패였다. 이적생 곤살로 이과인, 에이스 에당 아자르 등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다 부진했다.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고 맥없이 무너졌다.
사리 감독은 경기 이후 "골을 허용하더니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며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일 다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고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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