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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골 폭죽' 레알, 아틀레티코에 3-1 완승…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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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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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잡고 선두 경쟁을 가속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전반 16분 카세미루, 전반 43분 세르히오 라모스, 후반 30분 가레스 베일의 연속골로 앙투안 그리즈만이 한 골 만회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1로 꺾었다.

이 승리로 레알은 14승 3무 6패(승점 45점)로 2위로 도약, 1위 바르셀로나(승점 50점)를 맹렬하게 추격했다.

홈팀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켰고, 뤼카 에르난데스,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포백을 이뤘다. 토마스 르마, 앙헬 코레아가 좌우 날개로 섰고, 토마스 파티와 사울 니게스가 중앙을 맡았다. 최전방에는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가 포진했다.

4-3-3 전술을 들고나온 레알은 티보 쿠르투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는 세르히오 레길론,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카르바할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가 담당했다. 루카스 바스케스,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공격을 맡았다.

아틀레티코는 강력한 전방 압박과 그리즈만, 르마를 앞세워 레알을 공략했다. 전반 10분에는 모라타, 그리즈만을 거쳐 파티의 슈팅으로 레알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레알은 모드리치의 헤딩으로 응수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차분히 틈을 엿보던 레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라모스에게 향했다. 아틀레티코 수비진이 빠르게 걷어냈지만 볼이 카세미루에게 향했다. 카세미루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했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아웃프론트 크로스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바스케스의 슈팅이 크게 벗어났다.

아틀레티코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5분 코레아가 비니시우스에게 볼을 뺏은 뒤 그리즈만에게찔러줬다. 그리즈만은 1대1 장면에서 가볍게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고, VAR 판독을 거쳐 득점을 인정받았다.





전반 40분 비니시우스가 다시 빛났다. 빠른 스피드로 아틀레티코 수비수 히메네스를 제쳤고, 히메네스는 황급히 막으려다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라모스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고, 레알 마드리드는 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양팀은 치열하게 부딪혔다. 후반 9분 모라타가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레알 골키퍼 쿠르투아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주심이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면서 스코어가 유지됐다. 이에 레알은 후반 12분 베일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5분 아틀레티코가 히메네스의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을 위협했으나 쿠르투아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아쉬움을 삼킨 아틀레티코는 코레아를 빼고 로드리를 투입하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마지막 교체 카드로 칼리니치를 선택, 동점골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후반 30분 레알의 화력이 다시 폭발했다. 모드리치가 왼쪽에서 돌파하는 베일에게 찔러줬고, 베일이 왼발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다급해진 아틀레티코는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후반 35분 경고를 안고 있던 파티가 반칙을 범하며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알은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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