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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귀중한 1승’ 이상범 감독 “자신과의 싸움 이긴 허웅, 가장 큰 수확”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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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감독이 허웅의 연일 활약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원주 DB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53으로 승리했다. 시즌 22승 22패로 5할 승률을 복구한 DB는 단독 6위에 도약, 공동 4위(KT, 고양 오리온)에 단 반 경기차로 추격세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이상범 감독은 이날 승리에도 연신 ‘귀중한 승리’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가 경기를 굉장히 잘한 것도 있지만, KT가 내가 아는 선수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이 무거워보였다. 1쿼터에는 양 팀 모두 그랬다. 아무래도 빠듯한 일정 때문에 피로누적에 대한 여파가 오는 것 같다. 때문에 우리 선수들도 최대한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는데, 2쿼터 넘어 몸이 풀리면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굉장히 잘 뛰어줬다.” 이상범 감독의 말이다.

지난 10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연장전 포함 43분여 동안 26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허웅은 이날도 24점을 터뜨리며 2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에 이 감독은 “이제 팀에 녹아든 모습이 보인다. 그게 팀으로서는 굉장히 큰 수확이다. 웅이가 살아나야 팀이 더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다. 본인 나름대로 힘들었을 텐데 자신과 싸워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좋다. 슛의 성패 여부를 떠나서 자꾸 팀에 맞추려고 하는 모습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 (윤)호영이가 마커스 랜드리에 대한 수비를 완벽하게 해줬다. 호영이가 수비의 중심에 서서 잘 막아주고 리바운드를 따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는 DB는 여전히 매 경기 결승처럼 임하겠다는 자세다. 이 감독도 “아직 승부를 봐야겠다는 타이밍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처럼 매 경기 결승같이 쏟아부어야만 다음을 생각할 수 있다. 휴식기 이후 6라운드가 시작되는데, 그때가 되면 진짜 승부를 볼 시기라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는 무조건 쏟아 붓는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3연패에 빠진 서동철 감독은 “선수들이 부담감이 많았던 건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선수들뿐만 아니라 나까지도 뭔가에 홀렸던 것 같다. 1쿼터에 수비를 잘 해놓고 계속 턴오버를 범하면서 분위기를 잡지 못했다. 충분히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못 잡아서 아쉽다. 또 투지에서도 진 것 같다. 나도 집중력이 부족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서 감독은 허훈에게 오버페이스만 경계하라는 주문을 전한 바 있다. 허훈의 플레이를 지켜본 그는 “되레 너무 소극적이지 않았나 싶다. 그동안 자신 있게 슛을 쏘던 친구였는데, 경기 막판을 빼면 슛을 아예 보지 않았다. 너무 의욕적으로 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서 감독은 “공동 4위까지 떨어지면서 분명히 위기 상황이 왔다. 휴식기 전에 주말 연전을 치르는데 빨리 팀을 추스르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6라운드에 들어가서 총력을 다하겠다”며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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