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1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우승 놓치면 나가라" 클롭 향한 리버풀 팬들의 분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26 댓글0건

본문


 

 

우승에 한 발짝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또 다시 놓쳤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2) 감독을 향한 불신은 점좀 커져가고 있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리버풀의 선두 수성에 먹구름이 꼈다. 이제 선두 리버풀과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는 단 1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셈이다.

향후 일정도 만만하지 않다. 리버풀은 오는 28일부터 왓포드, 에버턴, 번리를 차례로 만난다. 모두 리버풀의 발목을 붙잡을 저력을 갖고 있다. 특히 지역 라이벌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는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 못지 않게 부담스럽다.

맨유전 무승부가 두고두고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맨유는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다. 핵심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1)가 경기 전부터 부상으로 이탈했을 뿐 아니라 전반전에만 3명이 연달아 부상을 당하며 흔들렸다.

리버풀의 공격은 무뎠다. 앤드류 로버트슨 (25)과 제임스 밀너(33)가 좌우 측면에서 활발히 공격에 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모하메드 살라(27), 사디오 마네(27) 역시 맨유 수비진에 어떤 부담도 주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도 실망스러웠다. 다니엘 스터리지(30)와 디보크 오리기(24)는 전술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나비 케이타(24)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1)를 투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수 밖에 없었다.

비판의 화살은 클롭 감독을 향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경기 이후 “리버풀 팬들의 몇몇은 클롭 감독에게서 등을 올렸다. 클롭 감독은 의문을 자아내는 용병술과 전술적 선택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현지 리버풀 팬들의 SNS 반응은 다음과 같다. 한 팬은 “올 시즌 우리가 어떤 우승도 거두지 못한다면 클롭 감독은 나가야 된다”라고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다른 팬은 “클롭 감독의 결단력을 믿을 수 없다”라며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리버풀 팬들은 “케이타와 알렉산더 아놀드를 투입했어야 했다”,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투입도 잘못됐다”, “클롭 감독은 용병술에서 많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 “클롭은 이미 많은 돈을 썼다. 트로피가 없다면 경질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