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1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5-6위 무서운 막내들…고춧가루 부대 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25 댓글0건

본문






두 막내 여동생들이 무섭다.

'봄 배구'를 꿈꾸는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는 하위 팀들의 반란이 예상된다.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은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만났다.

경기 결과는 호각지세 끝에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대1(25-18·23-25·25-23·25-21)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시즌 9승 19패(승점 29)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KGC인삼공사는 5승 22패 승점 18점으로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

두 팀은 리그 5~6위의 최하위권 팀이다. 이미 '봄배구'의 희망은 물건너간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봄배구'에 버금가는 경기력으로 주말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응원을 얻어냈다.

어느 한 팀으로 치우치지 않고 팽팽한 균형을 맞춰가면서 '꼴찌'들의 반란을 예상하게 했다.

불꽃튀는 승부는 2세트부터 동점과 역전, 재동점과 재역전으로 이어졌다. 부상에서 완벽히 벗어난 듯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득점을 터트리면 현대건설은 양효진 마야를 주축으로 완벽 방어로 대응했다.

2세트 후반까지 현대건설은 끈질기게 추격했고, KGC인삼공사는 끈끈하게 따돌리면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도 2세트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렀다. 현대건설이 한 두 점차로 근소하게 앞서가면 KGC인삼공사가 상대의 실책과 알레나, 최은지의 '쌍포'에 추격했다.

종반 집중력에서 앞선 현대건설이 3세트를 가져갔고, 4세트에서도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기는 높이에서 우위를 점한 현대건설이 따내고 승리했다.

두 팀의 명승부는 향후 리그 순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GS칼텍스(1일)와 흥국생명(9일) 전을 남겨두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한국도로공사(27일) 흥국생명(2일)과의 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가 상대할 3팀은 리그 1~3위 팀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피말리는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팀들이다.

때문에 두 팀의 활약 여부에 따라 리그 순위 판도와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