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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T 복덩이가 된 최성모 "PO 진출? 더 높이 올라가고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1 댓글0건

본문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어서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부산 KT는 28일(목)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86-81로 승리했다. 

최성모의 공수 맹활약이 만든 값진 승리였다. 최성모는 이날 포스터 전담 수비를 비롯해 고비 때마다 영양가 만점의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22분 45초의 시간동안 5점 2리바운드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경기 후 최성모는 "경기 전부터 형들이 똘똘 뭉치자고 얘기했다. DB보다 한 발 더 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경기력으로 나온 것 같다. 한발 더 뛰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말했듯 이날 경기에서 최성모는 포스터를 꽁꽁 묶었다. 최성모의 그림자 수비에 포스터도 제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지 못했다. 인터뷰에 앞서 서동철 감독은 "오늘 수훈 선수는 (최)성모다. 포스터를 정말 잘 막아줬다."며 최성모의 수비력을 칭찬했다. 

포스터 수비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최성모는 "포스터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오른쪽으로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코치님들께서 말씀해주셨다. 집중해서 막고자 노력했다. 또 브레이크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영상도 많이 봤다."고 답했다. 

이어 "수비는 괜찮았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개인적으로 전반전에 공격을 너무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프타임에 스스로 생각을 많이 했다. 3쿼터 첫 돌파가 잘된 덕분에 3점슛도 들어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친정팀 DB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비수를 꽂은 최성모. 최성모는 원주 원정 경기만 오면 활약에 대한 욕심이 난다고 전했다. 

"원주만 오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DB에서 좋은 기억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주 팬분들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러면 팬분들도 더 좋아해주실 것 같다. 또 DB에서 배운 것이 많다. 수비를 잘하는 형들이 많아 앞선 수비 요령을 배웠다. 이상범 감독님으로부터는 간절함을 배웠다. 김성철 코치님께는 가드의 기술과 슛을 배웠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기에 원주 오면 더 잘하고 싶어지는 게 사실이다."

끝으로 그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은 8경기를 다 잡아서 지금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플레이오프를 넘어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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