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선방-손흥민 79분'토트넘, 아스널과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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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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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오심' 그리고 요리스의 '선방'에 힘입어 아스널과 비겼다.
토트넘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44분 요리스 골키퍼가 오바메양의 페널티킥을 막은 것이 컸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다. 후반 34분 교체아웃됐다.
▶산체스의 실수
토트넘은 경기 초반 흐름을 잡아나갔다. 그러나 아스널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이 아쉬웠다.
그러던 중 아스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6분이었다. 케인이 페널티지역에서 공격을 하나가 볼을 내줬다. 아스널은 바로 전방으로 패스했다. 라카제트 쪽이었다. 산체스가 있었다. 산체스는 헤딩으로 걷어냈다.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라카제트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바로 램지에게 패스했다. 램지는 볼을 잡은 뒤 드리블로 골문 앞까지 갔다.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선제골이었다.
토트넘은 공세를 펼쳤다. 토트넘의 공격이 날카로울수록 아스널의 수비력도 단단해졌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케인이 골을 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26분에는 손흥민이 오른쪽을 뚫었다. 마지막 순간 수비에게 걸리고 말았다. 38분에는 베르통언의 슈팅했다. 빗나갔다.
전반 43분 아쉬운 찬스가 나왔다. 에릭센이 슈팅했다. 레노가 막았다. 이어 시소코가 다시 슈팅했다. 또 레노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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