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3,1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더 스파이크 [SPIKE 초이스] 팀을 지탱하는 기둥, ‘배구천재’ 배유나&‘배구대통령’ 신영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4 댓글0건

본문

배신.jpg 

 

 

2018~2019시즌 정규리그가 단 일주일만을 남겨놓고 있다. 남자부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우리카드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지만 여자부는 마지막 티켓 한 장의 주인공이 결정되지 않았다. 시즌 마지막에 다다른 시점에서 날개공격수 만큼이나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베테랑 미들블로커 두 명을 이 주의 SPIKE 초이스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준은 2월 25일~3월 3일 기록. 모든 기록은 3일 경기 종료 기준)

 

DSC_7591_2.jpg

 

여자부 주간 ☆ :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27일 vs KGC인삼공사 
5득점(블로킹 1개) 공격성공률 30.77%


3일 vs GS칼텍스
15득점(블로킹 5개) 공격성공률 50%

 

한국도로공사가 연승 숫자를 7까지 늘렸다. 지난 3일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도로공사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날개공격수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미들블로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전에서 배유나와 정대영은 13득점을 합작하며 파튜와 박정아의 공격 부담을 덜었다. 두 미들블로커의 활약으로 도로공사는 속공 1위(성공률 47.33%), 이동공격 1위(성공률 48.04%)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유나는 이동공격 성공률 52.50%로, 1위 정시영(현대건설)이 7개 중 4개를 성공해 57.14%(42/80)의 성공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라고 볼 수 있다.

 

배유나는 3일 GS칼텍스전에서 경기 초반 부진했던 박정아를 대신해 속공과 시간차, 이동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박정아, 파튜와 함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유효블로킹도 혼자 12개를 잡아 반격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날개와 중앙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유한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대적할 유력한 챔피언 후보로 부상했다.

 

PSH_2459.jpg

 

남자부 주간 ☆ : 현대캐피탈 신영석


26일 vs 삼성화재
10득점(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1개) 공격성공률 66.67%


1일 vs OK저축은행
9득점(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2개) 공격성공률 71.43%

 

지난달 23일, 부상으로 약 한달 간 코트를 비웠던 신영석이 돌아왔다. 이후 신영석은 서서히 출전시간을 늘리며 현대캐피탈을 다시 연승으로 이끌었다. 신영석이 없던 5라운드 현대캐피탈은 세트 당 평균 2.047개의 블로킹을 기록했지만 신영석이 돌아온 후 치른 세 경기에서 4.1개로 크게 늘었다.

 

지난 26일 올 시즌 마지막 V-클래식 매치에서는 이승원과 한층 안정적인 호흡을 보이며 공격득점 6득점을 모두 속공으로 만들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고른 득점을 올린 신영석은 네 세트 중 두 세트에서 교체로 출전했음에도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신영석은 OK저축은행전 1세트 초반 차영석 대신 코트에 들어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잡았다. 신영석의 서브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현대캐피탈은 가뿐히 첫 세트를 따냈고, 승점 3점을 모두 가져와 대한항공과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에 블로킹에서 각각 15-3, 14-3으로 크게 앞서며 장점인 높이가 돋보이는 경기를 펼쳤다. 신영석의 복귀로 챔피언을 향한 여정이 안정을 찾은 현대캐피탈이다.

 

V-리그 주간 HOT ISSUE


파전.jpg

 

현대캐피탈 파다르-전광인, V-리그 최초 동시 트리플크라운


지난 26일 삼성화재전에서 현대캐피탈 파다르(서브 5득점, 블로킹 3득점, 후위공격 5득점)와 전광인(서브, 블로킹, 후위공격 각 3득점)이 나란히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한 팀에서 두 명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건 트리플크라운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파다르는 열다섯 번째, 전광인은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이었다.


전광인은 “한 번도 못 했는데 드디어 하게 됐다. 마지막에 (문)성민이 형이 블로킹 하나 남았다고 말해줘서 알았다. 마침 블로킹을 잡을 기회가 와서 남은 힘을 모두 짜내 잡았다. 처음 하는 거라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HGW_4326_2.jpg

 

한선수, 남자부 V-리그 두 번째 13,000세트 달성


대한항공 프랜차이즈 스타 한선수(34)가 V-리그 데뷔 열한 시즌 만에 13,000세트 고지를 밟았다. 한선수가 13,000세트를 달성한 건 지난 25일 KB손해보험전이었다. 이날 한선수는 총 48개의 세트를 성공했고, 현재까지 13,058개를 기록했다.


권영민(현 한국전력 코치) 이후 남자부에서 역대 두 번째로 13,000세트를 달성한 한선수는 “감회가 새롭다. 대한항공에 오면서 기회를 얻고 지금의 기록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기록도 기록이지만 앞으로는 내가 첫 번째였으면 한다”라는 소감과 바람을 동시에 말했다. 그는 “더 오랫동안 배구를 하고 싶다. 예전부터 마흔 살까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까지 하기 위해 지금 안 힘들다고 생각하는 중이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DSC_5990.jpg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


정규리그를 단 두 경기 남겨놓은 흥국생명(승점 59점, 20승 8패)이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1점이라도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현재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53점, 19승 9패)와 6점 차이로, 도로공사가 남은 경기에서 쌓을 수 있는 최대 승점이 6점이기 때문이다.


오는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지더라도 우승 축포를 터트릴 수 있는 흥국생명이다.

 

DSC_2898.jpg

 

스테파노 라바리니 女대표팀 감독, V-리그 관전


외국인 최초로 한국여자배구 사령탑으로 선임된 스테파노 라바리니(40, 이탈리아) 감독이 V-리그를 직접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세 경기를 관람한 라바리니 감독은 “직접 와서 보니 선수들의 키나 점프력을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한국 선수들 개개인이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라바리니 감독은 “국제 수준에서 봤을 때 체력적인 부분이 아쉽다. 수비는 잘하지만 랠리를 끝낼 공격력이 아쉽다”라며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파악한 뒤 현재 맡고 있는 클럽팀이 있는 브라질로 돌아갔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리그가 끝나는 대로 한국에 돌아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