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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위닝샷 꽂은 킨 “승부수 띄운 팀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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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23, 171.9cm)이 전주실내체육관을 들썩였다.

마커스 킨이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위닝샷을 터뜨리며 KCC의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덕분에 KCC도 82-81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구면서 5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최종 18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킨은 확실하게 빛났다.

4쿼터 이정현과 브라운의 활약으로 호시탐탐 추격 기회를 엿보던 KCC. 브랜든 브라운이 경기 20여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마커스 킨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종료 버저와 동시에 3점슛에 성공,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일궈냈다. 

경기를 마친 킨은 “팀이 따라 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정현의 레이업이 들어갔고, 상대는 놓쳤다. 공을 잡았는데, 시간이 3초 남아 비어있는 이정현에게 패스할 시간이 안 될 것 같아 내가 던졌는데, 들어갔다. 기쁘다”라고 승리의 순간을 되돌아봤다.

사실 킨은 KBL 데뷔전에서는 임팩트가 강했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한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오그먼 감독의 믿음에 킨은 다시 빠르게 보답한 셈. “아직 적응하는 과도기 인 것 같다”고 운을 뗀 그는 “지금까지 농구를 하면서 벤치에서 경기 시작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출전 시간도 제한이 있고, 팀에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 나눠서 하는 것 또한 적응 중이다. 또 (한국)리그가 터프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적응을 마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선 그는 올 시즌 들어 KCC의 봄 농구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 NBA 경력자인 마퀴스 티그의 교체 선수로 KCC에 온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부수를 띄운 팀에게 실망을 안기고 싶지는 않다. 그 부분에 대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삼고 노력 중이다”라고 책임감을 보였다.

끝으로 킨은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 또한 덧붙였다. “이제 4경기를 마쳤다. 우리 팀에 포지션 별로 좋은 선수들이 있다는 걸 안다. 단기전에 돌입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팀으로 뭉친다면 잘할 수 있다”며 봄 농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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