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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웰뱅 톱랭킹] ‘한화 2위’ 원동력에 ‘김민우-지성준’ 두 신인의 활약 빛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 댓글0건

본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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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일까지 시즌 144경기 중 80경기, 55.6%를 소화했다. 현재 48승 32패로, 승률은 정확히 6할이다. 80경기 기준 팀 역사에서 올 시즌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한 시즌은 1992년 한 차례다. 당시 50승 29패 1무, 승률 0.633을 기록했고, 1988년에는 올해와 같은 48승 32패(승률 0.600)였다. 두 시즌 모두 이글스의 주인은 '한화'가 아닌 '빙그레'였다.

한 가지 장점으로는 강팀이 될 수 없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맞물려야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마운드가 강하고, KBO 리그 첫 시즌을 맞는 외국인선수들이 각자 제 몫을 해준다. 그동안 과도한 훈련에 지쳐 정작 경기에 힘을 쏟지 못했던 국내 선수들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어린 선수들 또한 코칭스태프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매 경기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이다. 일례로 한화 마운드에서 한국 나이 25세 이하 투수가 차지하는 이닝 비중은 지난 3년간 10.1%-2.1%-12.3%에 그쳤다. 10개 구단 가운데 각각 9위-10위-8위. 당장의 성적에 치중해 육성보다는 노련한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린 결과다. 그러나 한용덕 감독 체제인 올해는 다르다. 그 수치가 16.8%까지 상승해 다섯 번째로 높다.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면서도 성적까지 상위권인 팀이 바로 한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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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톱랭킹 투수 부문 : 한화 김민우

대표적으로 중용되는 투수 중 한 명이 김민우로, 올 시즌 11경기 중 10경기에 선발등판했고, 결과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5.81이다. 부상에서 돌아와 아직까지 불안할 때가 많지만, 5월 중순 이후부터는 꾸준히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시즌 초반 최고 구속 145km/h를 넘기지 못하던 직구도 서서히 좋아지며 최근 들어 147km/h까지 찍었다.

점차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는 김민우는 지난달 27일 삼성전에서 7이닝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7이닝은 프로 무대 개인 최다 이닝 기록이다.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2015년 첫해 두 차례 7이닝 이상 소화한 바 있다.

무실점 호투의 비결은 위기 관리 능력에 있었다. 4회 몸에 맞는 볼 2개, 볼넷 1개로 몰린 2사 만루 위기에서 삼진으로 벗어나는 등 득점권 상황에서 다섯 타자를 상대로 단 한 차례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 같은 호투를 앞세워 김민우는 주간 웰뱅 톱랭킹 투수 부문 1위(147.3점)를 차지했다.

2) 주간 톱랭킹 타자 부문 : 한화 지성준

한편, 타자 부문 1위 역시 한화 선수에게 돌아갔다. 주인공은 이틀 연속 한화 팬들에게 행복을 안긴 지성준으로, 아홉 타석에서 웰뱅 톱랭킹 점수 168.4점을 쌓아 1위에 올랐다.

지성준은 지난주 3경기에서 9타수 3안타(2홈런), 6타점의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홈런 두 방이 결정적인 순간 터졌다. 29일 롯데전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1사 1,2루 기회에서 결승 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롯데에 3-5로 뒤진 30일 9회 2사 1,2루에서도 홈런포를 쏘아올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특히, 끝내기 홈런을 만들어내기 전 한화의 승리 확률은 9.6%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지성준의 한 방이 얼마나 값졌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한화는 4연승을 내달리며 3위 SK와의 격차를 3게임까지 벌릴 수 있었다.

지성준의 활약은 앞으로 한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타격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탓에 경기 감각이 떨어졌고, 5월까지 0.314에 달했던 타율은 어느새 2할6푼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짜릿한 홈런 두 방으로 자신의 진가를 알린 만큼 앞으로는 더욱 많은 기회를 받으며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이번 주 상대하는 KIA와 SK와의 맞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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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상황 중요도 1.5 이상 순간의 승부처에서는 롯데 타선이 승리 기여도 1위(34.3점)를 차지했고, 마운드에서는 한화가 12.2점으로 가장 높았다. 승부처 성적과 이번 주 대진, 전주 대비 승부처 흐름을 종합한 결과 한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를 4승 1패로 마친 한화는 KIA-SK를 차례로 만난다.

웰뱅 톱랭킹은 KBS N SPORTS, 스포츠투아이㈜, 웰컴저축은행이 공동 개발한 신개념 야구 평가시스템으로 같은 안타나 삼진이라도 상황 중요도가 높은 플레이를 더 가치 있게 평가하는 점수 체계다. 또한 승리 기여도 점수가 배가 돼 팀 승리에 얼마나 보탬이 됐는지 알 수 있다.

타자별, 투수별 랭킹 차트 및 선수별 점수 현황은 홈페이지는 물론 KBS N SPORTS 2018 KBO 리그 중계와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웰뱅 톱랭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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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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