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 감독 "랜드리 경기력, 살아날 수 있도록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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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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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부산 KT는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3–97로 패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했는데 져서 아쉽다. 1쿼터에 스타트를 너무 못했고 그때 벌어진 점수 차가 끝까지 부담이 됐다. 오늘 전체적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자유투도 너무 많이 놓쳤다. 따라갈 만하면 자유투를 놓쳤고 그게 끝나고 나니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랜드리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2분여 동안 단 10득점에 그쳤다. 랜드리가 공격에서 존재감을 잃어버리면서 KT는 힘겹게 득점을 쌓아야 했다.
서 감독은 "마커스 랜드리가 오늘 부진했다. 사실 오늘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계속 경기력이 좋지 않다. 랜드리가 빨리 살아나야 한다. 그래야 우리 팀 전체가 살아난다. 랜드리의 경기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6강 진출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하필 그 상대가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다. 마침 KCC도 3연승을 질주하며 KT와 공동 4위가 됐다.
서 감독은 "오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고 순위 싸움을 편하게 해나가고 싶었다. 선수들이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긴장도 했고 많이 진지했다. 생활하는 모습에서도 그런 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게 다소 과해서 코트에서는 경직된 플레이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부산 KT는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3–97로 패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했는데 져서 아쉽다. 1쿼터에 스타트를 너무 못했고 그때 벌어진 점수 차가 끝까지 부담이 됐다. 오늘 전체적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자유투도 너무 많이 놓쳤다. 따라갈 만하면 자유투를 놓쳤고 그게 끝나고 나니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랜드리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2분여 동안 단 10득점에 그쳤다. 랜드리가 공격에서 존재감을 잃어버리면서 KT는 힘겹게 득점을 쌓아야 했다.
서 감독은 "마커스 랜드리가 오늘 부진했다. 사실 오늘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계속 경기력이 좋지 않다. 랜드리가 빨리 살아나야 한다. 그래야 우리 팀 전체가 살아난다. 랜드리의 경기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6강 진출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하필 그 상대가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다. 마침 KCC도 3연승을 질주하며 KT와 공동 4위가 됐다.
서 감독은 "오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고 순위 싸움을 편하게 해나가고 싶었다. 선수들이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긴장도 했고 많이 진지했다. 생활하는 모습에서도 그런 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게 다소 과해서 코트에서는 경직된 플레이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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