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 "전체적으로 정말 잘됐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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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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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4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103–92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전체적으로 다 잘 된 경기였다. 오늘 이대성 슛이 잘 들어갔고 라건아가 수비를 정말 잘해줬다. 나머지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찰스 로드에 골밑 득점을 자주 허용한 부분에 대해 유 감독은 "2대2 게임 대처가 잘 안 됐다. 그 부분은 좀 더 짚으면 될 것 같다"며 "오늘 경기는 선수들 컨디션 점검의 의미가 있었고 그 점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했다. 전술적으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박경상이 3점슛 3개 포함 9점을 터트린 부분은 현대모비스 입장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박경상이 오래 쉬었지만 감은 상당히 좋아보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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