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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졸업자+얼리드래프트로 살펴보는 팀별 전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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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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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가 겨울 방학을 끝내고 21일부터 다시 대장정에 나선다. 경남과기대가 올해 대회에 불참하면서 지난해 챔피언 중부대를 비롯해 11개 팀이 참여한다.대학리그 개막에 앞서 졸업생과 얼리드래프트 진출자를 통해 올해 팀별 전력을 살펴본다.

 

 

 

중부대2.jpg

 

 

 

중부대(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졸업: 이한영(MB), 박상준(MB), 이지훈(L), 채진우(WS)
2019년 예상 라인업
WS-신장호(4학년, 195cm), 여민수(3학년, 188cm) 
MB-소인섭(4학년, 199cm), 김완종(2학년, 196cm) 
S-김광일(3학년, 189cm)  OPP-김동영(4학년, 189cm) 
L-최찬울(3학년, 188cm), 송민근(1학년, 168cm)

중부대는 지난해 팀 리시브 성공률 1위를 이끈 이지훈과 채진우가 졸업했다. 지난해 중부대 선전 중심에는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한 빠른 템포의 배구가 있었다는 걸 고려하면 꽤 큰 공백이다. 새로 주전 리베로로 투입될 최찬울과 신입생 송민근의 어깨가 무겁다. 여기에 지난해 거의 리시브를 받지 않았던 여민수가 얼마나 리시브에서 발전된 기량을 보이느냐가 핵심이다.

리시브만 비슷한 수준을 이어간다면 지난해처럼 좋은 성적을 기대할만하다. 주포 김동영이 건재하고 작년 챔피언결정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여민수도 있다. 본래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휴학 후 돌아온 신장호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전 세터 김광일이 올해도 활약할 예정이기에 호흡 측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대(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 4강)
졸업: 황경민(WS), 최명근(OPP, MB), 유현상(S), 최현규(OPP)
2019년 예상 라인업
WS-정태현(4학년, 194cm), 박지훈(2학년, 183cm) 
MB-정성환(4학년, 197cm), 이상현(1학년, 202cm) 
S-김명관(4학년, 196cm) OPP-임재영(3학년, 191cm) 
L-오은렬(4학년, 180cm)

졸업자 공백이 크다. 리시브와 공격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했던 황경민이 나갔고 아포짓 스파이커로 득점 한 축을 담당한 최현규도 떠났다.

결국 황경민 공백을 얼마나 메우느냐가 올해 경기대의 관건이다. 이상열 감독은 올해 주전 윙스파이커로 정태현과 지난해 리베로로 나온 박지훈을 낙점했다. 관건은 정태현이다. 정태현은 지난해 총 163점, 공격 성공률 54.58%로 공격에서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리시브 시도는 7회에 불과했다. 올해 늘어날 리시브 비중을 견뎌내야만 경기대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임재영, 미들블로커 한 자리에는 이상현이 들어간다. 이상현은 신장에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기술적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는 평가다. 임재영은 지난해 출전 경험이 별로 없어 변수가 크다. 고학년 이탈이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가운데 4학년이 된 김명관과 정태현, 정성환의 어깨가 무겁다. 

 

180914HGW_경희대-충남대_대학배구49.jpg

 

 

 

경희대(정규리그 3위, 플레이오프 6강)
졸업: 강병모(WS), 이승호(S)
2019년 예상 라인업
WS-구본승(3학년, 194cm), 김우진(1학년, 193cm) 
MB-전준영(3학년, 195cm), 국모세(2학년, 196cm) 
S-양진규(4학년, 183cm) OPP-알렉스(4학년, 198cm) 
L-김재광(3학년, 176cm)

4년 동안 주전 세터를 지킨 이승호와 공수에서 중심을 잡은 강병모가 떠났다. 지난해 특별귀화가 무산된 알렉스는 올해 1학기까지 경희대 소속으로 리그에 나선다. 알렉스는 2년 연속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발할 예정이다. 김찬호 감독은 경우에 따라 김인균을 투입하고 알렉스를 본래 포지션인 미들블로커로 넣을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이승호가 떠난 세터 자리가 올해 최대 관건이다. 주전으로 나올 양진규는 그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대학에서 마지막 시즌에 얼마나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느냐에 따라 경희대 성적도 달라진다. 강병모 빈자리는 2018 천년의빛 영광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결승전에서 혼자 60점을 쏟아부은 김우진이 채운다. 공격력은 이미 검증됐지만 리시브를 얼마나 버틸지가 변수로 남아있다.

인하대(정규리그 4위, 플레이오프 4강)
졸업: 김성수(WS), 이상혁(L)
얼리드래프트: 이수범(WS), 한국민(OPP)
2019년 예상 라인업
WS-김웅비(3학년, 192cm), 신호진(1학년, 190cm) 
MB-송원근(4학년, 198cm), 원빈(2학년, 193cm) 
S-홍기선(2학년, 189cm)/하덕호(2학년, 183cm) OPP-바야르(1학년, 198cm)
L-박경민(2학년, 170cm)

떠난 사람도 많고 그 빈자리도 매우 커 보인다. 특히 공격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 한국민의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최천식 감독은 한국민이 나간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는 몽골 출신 신입생 바야르를 우선순위로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이게 여의치 않으면 또 다른 신입생인 신호진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서고 바야르가 미들블로커로 이동한다. 하지만 지난해 팀에서 혼자 217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책임진 한국민 공백을 얼마나 메울지는 미지수이다.

이수범과 김성수가 빠진 윙스파이커는 김웅비와 임승규, 신호진과 김승빈이 경합한다. 최천식 감독은 그중에서도 김웅비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혁이 빠진 자리는 올해 박경민이 붙박이 리베로로 나서며 공백을 최소화한다. 홍기선이 좀 더 자주 나왔던 주전 세터는 올해 하덕호가 좀 더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180723YW_청양대회_한양대-경희대_결승_78.jpg

 

 

 

한양대(정규리그 5위, 플레이오프 6강)
졸업: 박태환(MB), 최진성(S), 안창우(L), 류성주(OPP), 추가량(WS)
얼리드래프트: 이지석(WS, L)
2019년 예상 라인업
WS-홍상혁(3학년, 194cm), 김선호(2학년, 188cm) 
MB-박찬웅(3학년, 196cm), 양희준(1학년, 200cm) 
S-김지승(4학년, 186cm) OPP-박창성(3학년, 200cm) 
L-구자혁(3학년, 181cm)

졸업자 중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역시 최진성이다. 경희대와 마찬가지로 팀을 오랫동안 이끈 주전 세터가 빠지면서 공격수와 호흡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새로 주전 세터라는 중책을 맡은 김지승의 어깨가 무겁다. 

박태환과 류성주가 빠진 자리에는 대체자가 대기 중이다. 기존에 주전 미들블로커로 투입할 예정이었던 이병준이 발목 부상으로 빠졌지만 지난해 경북사대부고 3관왕을 이끈 신입생 양희준이 그 자리를 메운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박창성이 투입된다. 팀의 근간을 이루는 홍상혁과 김선호가 건재하고 지난해 정규리그 블로킹 1위에 빛나는 박찬웅도 남아있어 지난해와 같은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성균관대(정규리그 6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원중(S), 김정윤(MB), 박차수(MB)
2019년 예상 라인업
WS-임성진(2학년, 194cm), 강우석(2학년, 188cm) 
MB-박지윤(4학년, 196cm), 김승태(4학년, 192cm) 
S-정승현(3학년, 180cm) OPP-김준홍(4학년, 194cm) 
L-이지율(3학년, 180cm), 조용석(2학년, 175cm)

역시 붙박이로 활약하던 세터가 떠났다. 하지만 다른 팀에 비하면 상황이 나은 편이다. 새롭게 주전 세터로 나설 정승현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을 비롯해 중요한 순간 이미 이원중을 대신해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신선호 감독 역시 공격수와 호흡에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정윤이 지키던 미들블로커 자리에는 새로 주장을 맡은 김승태가 들어온다. 지난해 좋은 활약을 펼친 박지윤이 건재한 가운데 출전 기회가 많지 않던 김승태가 얼마나 경기력을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 지난해 성균관대는 두 미들블로커의 높이와 속공으로 꽤 재미를 보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측면 조합은 지난해와 같다. 김준홍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오고 2학년이 된 강우석, 임성진이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올 계획이다. 여기에 신입생 나두환과 오흥대가 각각 백업으로 대기해 지난해보다 깊이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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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정규리그 7위)
졸업: 이대성(L), 이상렬(MB), 방상윤(MB)
얼리드래프트: 전진선(MB)
2019년 예상 라인업
WS-정성규(3학년, 191cm), 이준(1학년, 191cm) 
MB-강대운(4학년, 194cm), 정태준(1학년, 202cm) 
S-정진혁(1학년, 188cm) OPP-제경배(4학년, 194cm) 
L-김도훈(3학년, 183cm), 조성찬(3학년, 181cm)

지난해 주전 두 명(이대성, 전진선)이 빠진 것을 비롯해 전체적인 라인업 변화가 많은 홍익대다. 세 명의 신입생이 새로 주전으로 올라선다. 정태준이 전진선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고 이준이 정성규와 함께 윙스파이커를 이룬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윙스파이커로 나선 조성찬은 본래 포지션인 리베로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부상으로 한 경기도 못 뛴 제경배도 복귀해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한다. 공격에서 짐을 덜어줄 선수들이 생기면서 지난해 고군분투한 정성규도 부담이 줄었다.

가장 큰 수확은 확실한 주전 세터가 생겼다는 점이다. 지난해 홍익대는 세터 문제로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2018년 20세이하대표팀 출신 정진혁이 입학하면서 고민을 덜었다. 정진혁은 바로 주전으로 나올 예정이다.

충남대(정규리그 8위)
졸업: 금태용(WS), 손주상(OPP)
얼리드래프트: 이광호(L)
2019년 예상 라인업
WS-김영대(4학년, 189cm), 김헌수(3학년, 188cm) 
MB-김대윤(3학년, 196cm), 박민엽(2학년, 195cm) 
S-윤준혁(3학년, 182cm) OPP-정재현(1학년, 188cm) 
L-한광호(2학년, 183cm)

지난해 주전 절반이 빠졌다. 특히 공격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확실한 주포 역할을 한 손주상 공백이 크다. 이기범 감독은 김영대와 함께 금태용 자리로 들어올 김헌수, 신입생 정재현이 고루 득점을 책임지며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 확실한 주포의 부재는 시즌 내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광호가 떠난 리베로 자리에는 또 다른 ‘광호’인 한광호가 메울 예정이다.

다른 포지션은 지난해와 같다. 김대윤과 박민엽이 미들블로커로 나서며 윤준혁도 주전 세터로 낙점됐다. 하지만 측면 조합에 변화가 큰 만큼, 남은 선수들이 얼마만큼 분담해서 손주상 공백을 채우느냐에 올 시즌 충남대 운명이 달려있다.

조선대(정규리그 9위)
졸업: 정래훈(OPP)
2019년 예상 라인업
WS-이태봉(4학년, 187cm), 박종안(4학년, 188cm) 
MB-김상곤(4학년, 190cm), 문지훈(3학년, 196cm) 
S-김동욱(1학년, 186cm) OPP-윤효근(3학년, 188cm)/이현수(2학년, 190cm)  
L-김성진(4학년, 177cm)

졸업생은 정래훈 한 명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별다른 전력 공백은 없다.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에 확실한 카드가 생겼다. 지난해 조선대는 주 공격수 역할을 해야 했던 이태봉이 세터 부재로 세터까지 겸해야 했다. 여기서 오는 전력 손실이 컸다. 하지만 올해는 신입생 김동욱이 세터로 들어왔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측면 공격수를 소화했지만 조선대에서는 세터로 나온다. 

리베로에도 김성진이 부상에서 돌아와 확실하게 책임진다. 박성필 감독은 지난해 이 두 포지션이 흔들려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이 부분에서는 확실한 대책이 생겼다. 다만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점찍은 윤효근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한다는 건 뼈아프다. 이 자리는 윤효근이 복귀할 때까지 이현수가 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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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정규리그 10위)
졸업: 이성찬(L)
2019년 예상 라인업
WS-김동민(4학년, 193cm), 박건휘(3학년, 190cm) 
MB-김세훈(2학년, 195cm), 강민(2학년, 192cm) 
S-김상우(4학년, 189cm) OPP-김보원(2학년, 186cm)
L-전우현(2학년, 170cm)

지난해와 비교해 떠난 선수는 많지 않다. 손발을 맞추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김동민과 함께 쌍포를 이룬 이창준은 개인 사정과 부상 등의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김동민의 부담은 지난해보다 더 늘어났다. 지난해 김동민은 총 144점, 이창준은 166점을 올렸다. 

신입생 세터를 받지 못해 김상우 혼자 책임져야하는 세터는 걱정거리이다. 만약 김상우가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지면 윙스파이커로 나와야 할 박건휘가 세터를 봐야 한다. 2부 대학 특성상 선수진 깊이가 좋지 않기에 생기는 문제다. 김동민과 이창준을 제외하고 뭔가 아쉬웠던 다른 포지션도 크게 좋아지지 않아 고민이 많은 목포대다.

명지대(정규리그 12위)
졸업: 조성현(MB), 도건우(OPP), 김석민(WS, L, S), 이여송(WS)
2019년 예상 라인업
WS-배성근(4학년, 196cm), 박성진(1학년, 187cm) 
MB-김동선(3학년, 202cm), 김승구(2학년, 197cm) 
S-김재남(4학년, 189cm) OPP-손준영(2학년, 190cm)
L-정다운(3학년, 186cm)

졸업자가 많지만 이를 대체할 선수진은 어느 정도 구상이 끝났다. 지난해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이여송이 빠진 윙스파이커 자리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한 배성근과 신입생 박성진이 메운다. 미들블로커에는 김동선과 김승구가 출전한다.

류중탁 감독이 꼽은 핵심은 세터에서 완전히 아포짓 스파이커로 전향하는 손준영이다. 탄력도 좋고 포지션 전향 이후 공격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주 공격수가 나간 만큼 손준영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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