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에 왕좌 노리는 부산대, 25일 수원대와 홈 개막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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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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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를 통해 창단 이후 첫 대학리그에 출전한다.
부산대는 그동안 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대학리그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2017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18 마카오 대학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대학리그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대는 오는 25일 홈 개막전으로 리그를 시작한다. 상대는 전년도 우승 팀인 수원대. 두 팀은 지난 2018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 당시 부산대가 수원대를 상대로 연장 끝에 승리를 가져왔지만, 수원대는 2018 대학농구리그에서 우승을 한 강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막전 경기는 국제대회 우승 경력의 부산대와 2018 대학리그 우승팀 수원대 간의 빅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주장을 맡은 이주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리그인 만큼, 후배들과 함께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매 경기 후회 없이 경기를 하고 싶다. 무엇보다 올 시즌 절대 부상 없이 전 경기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는 19일 광주대와 수원대의 경기로 시작한다. 경기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다.
부산대는 그동안 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대학리그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2017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18 마카오 대학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대학리그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대는 오는 25일 홈 개막전으로 리그를 시작한다. 상대는 전년도 우승 팀인 수원대. 두 팀은 지난 2018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 당시 부산대가 수원대를 상대로 연장 끝에 승리를 가져왔지만, 수원대는 2018 대학농구리그에서 우승을 한 강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막전 경기는 국제대회 우승 경력의 부산대와 2018 대학리그 우승팀 수원대 간의 빅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주장을 맡은 이주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리그인 만큼, 후배들과 함께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매 경기 후회 없이 경기를 하고 싶다. 무엇보다 올 시즌 절대 부상 없이 전 경기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는 19일 광주대와 수원대의 경기로 시작한다. 경기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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