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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ML 은퇴' 이치로 "시애틀에서 커리어 마무리해 영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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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가 빅리그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치로는 21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8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치로를 향한 응원은 뜨거웠다. 도쿄돔에 운집한 4만 5천명의 관중은 이치로가 타석에 나올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8회말 수비 직전 스캇 서비스 감독은 이치로가 수비 위치에 나간 후 교체 지시를 내렸다. 이치로는 양 팀 선수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가진 기쿠치 유세이는 이치로와 포옹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이치로는 공식 은퇴 선언문을 통해 “야구를 통해 많은 꿈을 이뤘다”며 지난 19년을 회상했다. 또 “커리어를 시작했던 시애틀에서 빅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것, 마지막 프로 경기를 일본에서 치를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커리어를 지원한 구단과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치로는 “시애틀 구단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준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에도 감사하다. 나를 응원해준 미국, 일본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치로는 통산 2653경기 타율. 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 OPS .75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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