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7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좌측으로 넘겨 고무적” 한동민, 2년 연속 40홈런 시동 걸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24 댓글0건

본문

2018년 프로야구의 마지막 홈런을 때린 한동민(SK와이번스)이 2019년 프로야구 공식 첫 경기 자신의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모두 포함하면 연타석 홈런이다.

SK는 23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 2019 KBO리그 개막전서 7-4로 이겼다. 1회초 선발 김광현이 2실점하긴 했지만, 1회말 한동민의 동점 투런홈런과 7회 제이미 로맥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경기를 잡았다.

승리의 시작은 동점 투런포를 날린 한동민이었다. 지난해 2번타자로 41홈런을 때린 한동민은 이날도 자신에게 익숙한 2번 우익수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0-2로 뒤진 1회말 kt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려 홈런공장 SK의 2019시즌 첫 홈런을 생산해냈다. 2년 연속 40홈런을 향한 레이스를 개막전부터 시작했다.

경기 후 한동민은 “(김)광현이형이 1회에 고전해서 2실점을 했는데, 바로 따라 잡는 홈런을 쳐서 기분이 좋았다. (노)수광이가 앞에서 출루를 해서 어떻게든 점수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경기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낸 것이 고무적이다. 캠프 때부터 좌측 방향으로 타격하는 훈련을 하고 항상 생각하면서 타석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런을 때린 한동민은 팬들에게 손을 뻗어 기쁨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벅차올라서 무의식적으로 한 동작인 것 같다. 예전에는 홈런을 치고 그저 좋아하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팬들을 보니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홈런 직후 제이미 로맥과 항상 하고 있는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오늘도 두 번했는데(로맥도 홈런을 쳐서) 계속해서 할 생각이다. 로맥이 홈런 이후 더 기뻤는지, 세리머니를 하면서 저를 엄청 세게 쳤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오늘도 홈런으로 승리했는데, 홈런의 팀답게 밀어붙이겠다”고 다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